항몽유적지는 ‘제주 삼별초와 몽골, 그리고 최영 장군’을 주제로 항몽유적지와 명월포, 새별오름을 답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역사탐방은 오는 18일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제주시 문화유적 통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는 선착순 40명이다.
한편 역사탐방이 진행되는 항몽유적지 주변 해바라기 꽃밭에서는 무료 사진 촬영과 함께 문화관광해설사가 진행하는 토성탐방로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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