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책임운영 최우수기관 선정
호남지방통계청, 책임운영 최우수기관 선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지방통계청(청장 백만기)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해 중앙부처 소속 34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됐다고 5일 밝혔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통계협업을 통해 지역의 특화통계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통계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실태조사’를 비롯한 8개 시·군의 지역통계컨설팅, 전남·전북지역의 사회조사 표준화, 5개교 대학생의 현장실습 학점이수제, 통계조사원 직무스트레스 척도 개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수적인 통계인프라 확충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현장에서 정부3.0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도 인정 받았다.

한편 호남지방통계청 정숙인 주무관은 기관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