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회장 박경숙)가 오는 9일 제주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 문화정책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행사는 오후 1시 식전행사인 칸타빌레 하모니카 4중주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김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글로벌 시대 새로운 제주의 지역문화 정책을 위하여', 양원홍 제주영상문화연구원 원장이 '지역문화예술 TV프로그램 제작자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테라사와 겡이치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가 '동아시아 지역 문화정책 사례와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언론인과 관련 전문가들이 제주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한 토론과 제주언론학회 총회, 만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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