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울산 장생포에서 개최된 ‘2016 울산고래축제’에 참가, 제주관광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제주도관광협회는 여름철 청정 힐링 관광지로서 제주의 매력을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융복합관광상품 ‘팜팜버스’, 올해 제주축제 등을 소개하며 잠재 수요를 공략했다.
또한 탐나오 어플다운로드 이벤트 및 울산제주도민회와 연계한 제주특산물 및 제주 초콜릿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울산고래축제에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약 67만명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 이번 홍보관 운영 이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행전문지 제주 관광 취재지원 등 다양한 국내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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