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어떻게 그릴지 고민도 잠깐 바빠진 고사리 손길
‘물’ 어떻게 그릴지 고민도 잠깐 바빠진 고사리 손길
  • 제주매일
  • 승인 20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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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환경사랑 그림대회 화보

지난 28일 이마트 제주점에서 열린 제1회 제주환경사랑 그림대회에 부모의 손을 잡고 참가한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300여명이 상상력이 가득 담긴 그림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그림 향연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진행된 대회는 형제자매 또는 친구끼리삼삼오오 모여 앉아 아프리카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깨끗한 물’과 ‘물의 소중함’에 대해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번 그림대회 수상작은 아프리카 지역 아동 후원금과 함께 아프리카로 전달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 행사장을 가득 메운 어린이들이 학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 제1회 제주환경사랑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저마다 신중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도화지에 옮겨놓고 있다.
▲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가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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