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서예가 강창화(62)씨가 단야 국제아트페어(DAF) ‘현대미술의 독자적 변화 6개국 초대작가전’에 서예작품으로 유일하게 참가한다.
사단법인 다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아트페어로 한국·루마니아·터키·인도네시아·세르비아·독일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알려진다.
다프는 ‘모든 미술은 이곳을 통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김제 벽골제 아리랑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한국초대작가작품 회화·입체 등 400여점의 전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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