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낚시관광 ‘초라한 성적표’
JTO 낚시관광 ‘초라한 성적표’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중국 내륙지역 낚시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테마상품 개발을 본격화 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표를 내놓지 못하면서 사업추진 내용에 의문이 제기.

공사가 지난해 연말부터 낚시전문방송 등과 한·중 낚시교류대회 개최와 팸투어 등을 진행해 왔음에도 불구, 약 6개월 간 50여명만이 제주 낚시여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선 “중국인 관광객이 월척을 낚으러 제주바다를 찾는다고 홍보하는 걸 보고 큰 성과가 있을 줄 알았지만 기대 이하”라며 “열의만 있었을 뿐 청정 제주 바다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아니냐”고 일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