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공공갈등 조정 실무 노하우를 나누고 적용가능성을 토론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갈등실무자 공동연수가 제주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이서 눈길.
제주도는 25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26~27일 서울시와 제주도 등이 공동주최로 현재 각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공공갈등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방안을 도출토록 해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설명.
일각에서는 “해군기지와 제2공항 등 공공갈등이 많아 제주에서 열리는 게 아니냐”며 “제주에 맞는 해결 방안이 나왔으면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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