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O2O플랫폼 서비스회사인 ㈜타바(대표이사 최건영)는 차량용 내비게이션만으로 관광지, 음식점 예약 및 결제까지 이뤄지는 신개념 차량형 플랫폼 ‘taba’를 27일 런칭한다.
‘taba’는 렌터카 내비게이션에 카드단말기가 결합된 형태로 무선통신을 통해 직접 제주여행객이 할인된 입장권 예약 및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통신을 통해 도로상황, 기상상황을 실시간 안내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taba’는 최근 관광객의 행태분석을 통해 당일 빈방을 실시간으로 예약, 결제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간과 장소, 이동경로에 따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한 지능형 정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taba’는 도내 렌터카 총 7000대에 설치돼 있으며, 6월 중 총 1만2000대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최건영 대표이사는 “향후 여행객들이 가장 편안하고 실속있게 제주여행에 나설 수 있도록 최적의 파트너로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ab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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