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 담길 내용을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간간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에 의해 공개된 일부 중 특히 세포줄기 연구소 제주추진에 관심이 집중.
황 우석 박사가 중심이 된 이 사업이 제주를 고향으로 할 경우 그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민들은 '반드시 성사돼야할 것'이라고 기원.
이와 함께 황 박사의 장기 이식 프로젝트에서 가장 적합한 돼지가 '제주산 토종 흑돼지'라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로 '제주도가 전국의 1%에서 전 세계의 1%가 되는 것 아니냐'는 바램도 반신반의하는 모습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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