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12시35분께 제주시 영평동 첨단과학단지 인근 인테리어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재 창고 66㎡가 전소되고, 165㎡에 달하는 작업장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총 4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43분 만인 오후 1시18분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