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15분께 서귀포시 성산포항 성산수협 급유소 앞에서 선원 박모(49)씨가 계류 중인 채낚기 어선 H호(6.58t)에 오르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된 후 저체온증 의심 증상을 보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박씨가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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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15분께 서귀포시 성산포항 성산수협 급유소 앞에서 선원 박모(49)씨가 계류 중인 채낚기 어선 H호(6.58t)에 오르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된 후 저체온증 의심 증상을 보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박씨가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