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사례인 ‘국민맞춤형 태양광 대여사업’ 등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116개 공공기관 중에서는 2위, 55개 강소형 기관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전 직원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상시 내재화하고, 국민행복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는 기업문화 형성이 우수한 성정을 거두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이번 정부3.0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사례를 다음달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발표 및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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