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49분께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과수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강모(56·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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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49분께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과수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강모(56·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