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볼링부, 전국학생볼링대회 준우승
남녕고 볼링부, 전국학생볼링대회 준우승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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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녕고 볼링부 선수단. <제주도체육회 제공>

남녕고 볼링부가 전국대회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경 볼링경기장에서 열린‘제3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남녕고 볼링부가 남고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남녕고는 이 대회에서 ‘마스터즈’ 1위, ‘5인조전’ 1위, ‘3인조전’ 2위의 성적을 거뒀다

개인 마스터즈에 출전한 변재용(남녕고3)은 2299(평균 229.9)점을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인조전(변재용3, 오병준2, 김현석2, 부지원2, 이민섭1, 송민영1)에서도 6174(평균205.8)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어 단체 3인조전에 출전한 남녕고(변재용3, 오병준2, 이민섭1)는 3319(평균217.7)점을 획득, 대전광역시 노은고(4045,평균224.7)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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