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30분께 제주시 추자도에서 주민 지모(73)씨가 구토와 복통 증세를 호소했다.이에 추가보건지소에서 제주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지씨를 오후 11시15분께 제주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현재 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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