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제주프랑스영화제 홍보대사로 영화감독 임상수 씨가 위촉된다.
사단법인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회장 고영림)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 1관에서 임상수 영화감독을 프랑스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98년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한 임 감독은 ‘눈물’, ‘바람난 가족’, ‘하녀’, ‘돈의 맛’ 등을 연출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칸 국제 영화제에 여러 차례 초청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문의=070-4548-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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