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38분께 제주시 도평동 도평초등학교 동측 도로상에서 허모(59‧여)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허씨는 심장 정지를 일으켰고, 출동한 119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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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38분께 제주시 도평동 도평초등학교 동측 도로상에서 허모(59‧여)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허씨는 심장 정지를 일으켰고, 출동한 119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