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2일 다방 여종업원을 납치해 야산에서 폭행한 최모씨(45.남제주군 표선면)를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1일 오후 7시2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다방에서 주방일을 하는 K씨(45.여)에게 동석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K씨를 자신에 승용차에 강제로 태우고 야산 등지를 돌며 8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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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2일 다방 여종업원을 납치해 야산에서 폭행한 최모씨(45.남제주군 표선면)를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1일 오후 7시2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다방에서 주방일을 하는 K씨(45.여)에게 동석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K씨를 자신에 승용차에 강제로 태우고 야산 등지를 돌며 8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