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 안 팎 대소사를 잇달아 치른 도민들이 이제 스승의 날만 지나면 한가해질 것 같다며 안도.
이는 5월 들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황금연휴를 연이어 맞으면서 많은 도민들이 제대로 된 휴식 시간을 갖지 못 했기 때문.
한 도민은 “가족들과 함께 한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긴 했는데 개인적인 재충전의 시간은 갖지 못 했다”며 “이제 남은 ‘스승의 날’ 아이들 학교, 학원 선생님들에게 보낼 작은 정성만 준비하고 나면 숨을 좀 돌릴 것 같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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