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경기의 호조세로 주택 및 토지 매입을 위한 대출수요가 크게 늘며 제주지역 가계부채 규모가 타지역에 비해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형 가계부채 위기관리를 위한 T/F팀이 4일 출범해 눈길.
도 관계자는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중앙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제주도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위해 T/F팀을 운영하게 됐다”고 배경 설명.
일각에서는 “나라님도 못 막는 것을 지방이라고 뾰족한 수가 있겠느냐”며 “부동산 상승으로 있는 사람이 더 부자 되는 사회현실이 문제”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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