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고등학교 일원서 펼쳐진 제7회 한국 중·고연맹회장기 전국근대5종대회 개인전에 출전한 귀일중 박광훈과 제주사대부고 고현실 선수가 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박광훈은 이날 남중부 근대2종 경기에 출전, 1772점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대부고 고현실은 여고부 근대3종 경기에서 2588점을 따내며 3위에 입상했다.
한편 귀일중은 남중부 단체전 근대3종에서 8396점으로 6위에 올랐다. 사대부고는 근대 4종경기에서 1만2344점으로 단체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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