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무더워지면서 오는 7~8월 여름방학을 제주에서 보내기 위해 집을 구하는 글들이 제주관련 인터넷 카페에 속속 등장해 눈길.
게시된 글들을 살펴보면 가족 전체가 오거나 엄마가 아이만 데리고 잠시 머무는 일정이 대부분으로 이들은 여행만으로는 부족한 듯 한두 달간 제주 인으로 살기 위해 주로 바닷가 쪽의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
관련 글을 접한 도민들은 “시골이나 도시나 할 것 없이 외지인들이 태반”이라며 “자연, 휴식, 건강, 여행에 대한 열망이 맞물려 지금 제주가 열풍은 열풍”이라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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