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2시56분께 한라산 성판악코스 1800m 지점에서 등산객 박모(61·광주광역시)씨가 머리를 다쳐 해경 헬기를 통해 제주시 모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박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의식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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