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년을 앞두고 있는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일부 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는 여전한 모습.
원 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성산포항 주차장 복층화 사업비 확보 및 금백조로 확장 ▲외도동 복합문한센터 건립 ▲오라동 남-북도로 개설 ▲남조로 확장 ▲오라동 기반시설 지원 등 지역민원성 질문이 줄이어.
일각에서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연한 게 아니냐”면서도 “그러나 눈에 보이는 지역구 챙기기는 보기 안 좋다 ”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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