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 요지
제33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 요지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6.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범 의원
“4·3교육의 확장에 대한 생각은”

제주도교육청 차원에서 4·3명예졸업장 수여를 적극 추진해볼 생각은. 4·3혼란기에 폐교돼 복구가 안 된 ‘잃어버린 학교’에 표석을 세우고 학습장으로 활용할 의향은. 교육지원청에 학생봉사활동지원센터를 세워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관리할 계획은.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데 연구학교를 선정해 집중 지도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교육당국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입장은.


강익자 의원
“특성화고 선 취업 이후의 삶 파악하나”

서귀포시 동지역을 고교 평준화 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와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특성화고 선취업 후진학 정책을 강조하면서도 선 취업 학생들의 이후 현황 파악이 안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제주여상을 일반계고로 전환하기 어렵다면 우선 마이스터고로 육성하는 것은 어떤가. 체육 특기자들이 타 지역 중, 고등학교로 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처우 개선에 대한 계획은. 

 

김경학 의원
“구좌를 선도교육모델 창출 지역으로”

읍면학교에 새로운 교육선도모델을 창출한다는 관점에서 구좌지역을 대정 영어교육도시의 국제학교와 같은 교육모델로 만드는 것에 대한 생각은. 이를 위해 제주도교육청이 주최가 되어 타당성 조사를 해 볼 의향은. 현재 도내 학교 중에서 다목적 강당이 건립되지 않은 학교 실태는. 또 최근 5년간 다목적 강당이 설치된 학교들은 어떤 기준으로 건립됐는 지. 올해 제주도교육청의 다목적강당 건립 예산 지원의 원칙은. 다목적강당 건립 예산을 확보하는 절차는.

 

박규헌 의원
“피켓시위, 반대로 학생들이 한다면”

얼마전 이석문 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의 정부 부담을 주장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입장을 바꿔 반대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나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할 경우 교육감의 대응 방안은. 각 급 학교에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늘고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혁신학교 확대가 교육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해소 방안은. 지진과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대한 학생 대피 훈련 상황은.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박원철 의원
“교육청 재정난, 근본적 해결 움직임은”

교육청은 중앙정부 지원 없이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금도 같은 입장인가. 교육청 재정 여력 등에 대해 감사가 진행됐던 것으로 아는데 결과는 나왔는가. 제주도가 누리과정 예산 중 382억 원을 선집행하고 예산문제를 후에 정산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발표과정에서 사전, 사후 협의가 있었는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논의를 한 바 있는가. 재정난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제도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먼저 자체 재정진단을 하고 이를 근거로 도민과 도, 국회, 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고충홍 의원
“영어교육도시 다변화 모색에 대한 입장은”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를 외국어교육도시 국제학교로 명칭을 바꾸고 그 안에 중국계학교 유치 등 다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잉석문 교육감은 취임 이후 국제학교와 공교육을 접목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그에 대한 향후 계획은. 국제학교의 시설을 도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에 대한 의견은.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에 대한 계획은. 이전 재배치 논의는 어디까지 진행됐나. 신제주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생들이 3교대로 점심을 먹는 학교들이 있다. 해결 방안은.

 

김태석 의원
“중요정책 결정시 협의절차 명문화에 대한 생각은”

최근 제주도교육청이 영어회화전문강사들에게 연차별 해고를 통지하고 고입 선발고사 폐지 방침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협의의 정신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다. 중요 정책 결정시 민주적 협의 절차를 명문화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상태다. 벌써 4월이 지나가는데 예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도정과의 협의 계획은. 또 이 문제에 대해 전국교육감협의회와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

 

부공남 의원
“학교 간 내신산출 형평성 확보 방안은”

고입 선발고사 폐지로 사교육비 증가가 우려되는데 교육감의 생각은. 제도의 시행을 2019학년도가 아니라 현재 초 6학년부터 적용되도록 2020학년도로 늦추는 것에 대한 입장은. 평준화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와 읍면 중학교간 내신 산출 형평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4개월간 부교육감 자리가 공석으로 남겨졌다. 제2부교육감 제도 도입에 대한 생각은. 2015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초학력미달학생이 매년 늘고 있다. 구제 방침은.

 

허창옥 의원
“혁신학교 지정 기준 왜 준수 안 하나”

혁신학교 선정은 당초 도민들에게 안내한대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혁신학교 선정이 지역마다 골고루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동지역의 대규모 학교도 사전 준비만 하면 모두 혁신학교로 지정을 할 것인가. 제주시 평준화 일반계고등학교를 읍면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책은. 특성화고등학교 관리자에 전문교과출신 비율이 낮은 이유는. 전문교과와 일반교과 교사의 교직 경험에 차이가 있다고 보는가. 제주지역 특성화고 관리자 현황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