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꿈틀작은도서관(관장 임순현)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청소년지역문화창조프로그램 ‘만화로 그래볼까? 제주신화전설이야기’를 운영한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과 노형꿈틀작은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형초등학교 등 인근 지역 5개 초등학교 아동들이 수강한다. 또 지역주민들은 2차 체험 수혜자로 참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제주의 전통문화를 신화 전설을 만화그리기 작업을 통해 - 주의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도서관으로 직접 하면 된다.(문의=064-74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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