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살기 좋은 제주시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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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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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통장협 불법․무질서 근절 다짐 결의대회 개최

제주시통장협의회(회장 김충균)는 18일 한라체육관 광장에서 김병립 시장을 비롯한 제주시 관계자와 관내 19개동 통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불법․무질서 근절운동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통장들은 시민생활 전반에 만연하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이면도로 무질서 주차행위, 도로사유화 행위 등 3대 불법․무질서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통장들은 결의대회 후 제주시종합경기장~중앙초등학교 도로와 병문천 일대 약 3km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대청결 운동도 전개했다.

김충균 제주시통장협의회장은 결의대회에서 “앞으로 불법․무질서 근절을 위한 분야별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범시민 참여운동으로 확대해 시민의식 개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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