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15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좋은컴퓨터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한일)와 ‘제주도 청소년 정보동아리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엔엑스씨와 제주대 좋은컴퓨터교육연구센터는 앞으로 도내 중·고교 정보동아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까지 제주사대부고, 제주동여중 등 6개교 지원이 확정됐다. C언어, 프로세싱, 엔트리 등을 배우게 된다.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은 제주대 컴퓨터교육학과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 동아리 ‘소교동’ 학생들과 함께한다.

 

엔엑스씨 대외사업본부 김종현 본부장은 “보다 많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대학교가 각자의 장점을 살려 도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