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을 부상일.오영훈 개표 막바지까지 접전중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11시 30분 현재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창일후보와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제주시을은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접전중이다.
제주시갑은 개표가 83%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4만1032표(47.33%),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3만2682표(37.0%)로 뒤지고 있다.
제주시을은 개표가 75%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3만1888표(43.82)로 3만1786표(3만1786)를 얻은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서귀포시는 개표가 74%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3만1950표(54.68%)로 2만6475표(45.31%)를 얻고 있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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