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결과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 중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한국병원이 1등급을 기록했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로 4차 째인 이번 평가는 2014년에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 267곳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18세 이상 환자 1만7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등 총 20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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