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5일 앞두고 8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나서 공정선거와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해 눈길.
원 지사는 8일 호소문을 통해 “투표를 하는 것이 나라가 바로서는 출발점이며, 소중한 한 표가 제주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꾼다. 저도 꼭 한 표를 행사하겠다”며 “나라와 제주발전을 위해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
일각에서는 “도민 누구나 투표를 해서 제주와 나라가 바뀌었으면 하는 심정일 것”이라며 “중앙이든 제주든 현실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문제”라고 일침.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