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지하상가 및 시장 등에서의 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소규모 영업장을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은 시장 등 영세업소, 업주나 종업원 단독으로 영업으로 하는 매장, CCTV 미설치 업소 및 경비원이 없는 상가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방범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112 및 도보순찰시 필히 취약 업소를 경유하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범죄 유형을 분석해 취약지 위주로 경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