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방범용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신청한 조합원 30명을 선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농산물창고, 하우스, 축사 등이다. 설치비용은 60만원으로 농협이 50%를 부담한다.
대정농협은 2012년부터 CCTV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 지난해까지 총 107농가를 지원했다.
대정농협은 취약 지역에 대한 농산물방범용 CCTV를 설치로 수확해 창고에 저장중인 농산물과 영농자재, 농작업 도구 등의 절도피해 예방에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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