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동쪽 24km해상에서 경남 통영 선적 통발어선 제17진화호(78t.승선원 11명)가 조업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해경은 300t급 경비함을 급파해 이날 오후 6시께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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