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15분께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K군(10) 등 2명이 독성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 근무중인 119시민구조대에 의해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곧바로 보호자의 요청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됐다.
제주 해안에는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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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15분께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K군(10) 등 2명이 독성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 근무중인 119시민구조대에 의해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곧바로 보호자의 요청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됐다.
제주 해안에는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