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축협 종합평가 ‘양호’
제주 농·축협 종합평가 ‘양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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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 경영향상부문 ‘1위’

제주지역 농·축협이 지난해 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받았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2015년 농·축협 종합경영평가’에서 도내 모든 농·축협(23개)이 우수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은 전국 1137개 농·축협 중 경영우수부문에서 상위 30위 이내에 해당하는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또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경영향상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종합경영평가는 전국 농·축협이 경영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합원에 대한 봉사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 경영관리를 평가하는 재무관리부문과 경제사업(구매, 판매사업), 교육지원사업환원, 배당 등 농업인실익부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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