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상습적으로 건축자재를 훔친 박모씨(30) 등 3명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해안동 모 종합건설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화물차량을 이용, 파이프를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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