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손님이 두고 내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택시기사 김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11시10분께 서귀포시 모 펜션에서 김모(43)씨가 내리면서 뒷좌석에 두고 간 노트북 등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돌려주지 않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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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4일 손님이 두고 내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택시기사 김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11시10분께 서귀포시 모 펜션에서 김모(43)씨가 내리면서 뒷좌석에 두고 간 노트북 등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돌려주지 않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