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찬ㆍ이윤석ㆍ편애리ㆍ임지나 '선두'
부석찬ㆍ이윤석ㆍ편애리ㆍ임지나 '선두'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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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하계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역시 부석찬, 이윤석, 편애리, 임지나”
고등부 최강인 부석찬과 임지나와 중학부 전국 최강인 한라중 이윤석과 편애리가 18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05 하계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를 달렸다.
관광산업고 부석찬은 첫날 1언더파 71타로 남녕고 양호진과 동타를 치며 선두를 내달렸다.
관광산업고 박미르는 1오버파 73타로 3위를 기록했다.
이윤석은 남중부 첫 라운드에서 5오버파 67타를 치며 2위인 같은 학교 소속인 안성범(1언더파)을 4타차로 따돌리며 1위자리를 지켰다.

편애리도 첫날 기분좋은 3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다.
편애리는 여중부 첫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2위와의 격차를 4타차로 벌여놨다.
제주여중 한정은 선수는 1오버파 73타로 2위를 기록, 편애리를 뒤쫓고 있다.
관광산업고 임지나는 여고부에서 3언더파 69타로 1위를 달리는 한편 같은 소속 오채아와 박초이가 71타·73타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남초부 경기에서는 노형초 허세환 선수가 2오버파 74타로 2위와는 2타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또한 여초등부에 출전중인 노형초 이예나와 성읍초 박주영 선수는 16오버파 88타 동타로 3위와는 3타차로 공동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회 첫날 관광산업고가 남·여 고등부에서, 한라중이 남·여중부에서, 노형초등학교는 남·여 초등부에서 각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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