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오는 20일부터
오는 20일부터 2005 제주사랑 티켓이 판매된다.
제주도는 지역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5 제주사랑의 티켓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2005제주 사랑의 티켓사업은 문화예술의 향유자에게 할인된 가격에 공연티겟을 구입하게 하고 그 할인된 차액(일반 5000원, 학생 및 청소년 3000원)을 보전시켜 문화예술을 애호하는 도민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제공한다.
도가 이번에 지원하는 작품은 연극분야 '신의 아그네스' '제주바다는 소리쳐 울 때 아름답다' 2편이며, 음악분야는 '오능희 독창회' 등 총 3작품이다.
한편 제주 사랑의 티켓은 제주시청 앞 뮤직박스와 서귀포시 우생당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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