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제주(주)(대표이사 김주남)는 지난 30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마케팅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016 대한민국마케팅 대상’은 KMA소비자평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으로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제주는 지난해 1월 제주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 3년간 제주지역 학교에 도서·교육 자재 및 장학금 후원, 특수교육 봉사자 육성 지원 등 도내 인재 육성과 장애인·소외계층 지원 등 제주지역 인재 육성과 장애인·소외계층 지원에 노력해 온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한몫했다.
이 외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교통봉사활동,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남 대표이사는 “한류스타 거리 조성 사업과 국제 행사 유치 등 지원이 필요한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끈끈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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