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오며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한 전직 지사들을 겨냥, “낡은 선거문화 재연 조짐”이라는 지적.
강창일 후보는 27일 더민주당 합동회견에서 “누구든 투표와 지원을 할 수 있지만 전직 도백으로서 품격을 지켜달라”며 “퇴직한 공무원들에 의해 관권 선거가 될 수 있는 만큼 어른답게 해달 하는 충정에서 말씀드린다”고 피력.
일각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중립을 지키고 제주 발전을 이끌 후보자를 소신껏 선택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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