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우승 너무나 행복”
“팀 우승 너무나 행복”
  • 특별취재팀
  • 승인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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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우승팀 S포에버 박훈철씨

40대부에서 최우수선수상은 40대부 우승팀인 ‘S포에버’의 박훈철(51) 선수에게 돌아갔다.

박 선수는 수상 소감으로 “팀 동료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해줘서 상을 탄 거 같다”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몇 달 전에 다른 팀과 우리 팀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지 얼마 안 돼 이번 대회에서 고전할 줄 알았는데, 그동안 훈련 준비를 잘 해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둔 거 같다”고 말했다.

꾸준히 팀 동료들과 발을 맞췄다는 박훈철 선수는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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