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좌용택)은 최근 제2회의실에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 교장, 교감, 특수교사, 의사, 교수, 학부모 등 관련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특수교육대상자 3명을 적합한 장애유형으로 구분해 희망학교에 배치 및 재배치함으로써 개인에게 필요한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재 특수교육위원회가 지원하는 치료지원 서비스 3개 영역 신청자 35명 모두를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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