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50년 함께할 100년, 도약하는 도민체전'
'영광의 50년 함께할 100년, 도약하는 도민체전'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0회 제주도민체육회대 표어 당선작 발표

‘영광의 50년 함께할 100년 도약하는 도민체전’이 제50회 제주도민체육대회 표어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민체전준비기획단(단장 김대휘)는 22일 제50회 제주도민체육대회 표어 모집 결과 총 44점(22명)의 표어 가운데 최우수작 1점과 우수작 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작은 김태건 군(세화고 3년)의 ‘영광의 50년 함께할 100년 도약하는 도민체전’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김경남 씨(제주대 4년)의 ‘열정의 힘 반세기! 화합의 힘 미래로!’, 김수미 씨(제주시)의 ‘비상하라 제주의 꿈! 함께하자 제주도민!’, 신한슬 양(신성여고 1년)의 ‘찬란한 50년 역사! 하나 되는 제주체육’, 송양금 씨(제주시)의 ‘고치 손심엉 뛰는 제주체육 웃음가득 도민체전’ 등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품은 대회 안내 프로그램 및 관련 홍보물 등에 사용되며, 입상자들에게는 별도의 상장과 상품권이 전달된다.

한편, 제50회 제주도민체전은 ‘전문·생활·장애인 대회통합 개최 10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겸해 다음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선수권부 38개 종목(민속경기 포함), 동호인부 37개 종목, 장애인부 15개 종목 등 모두 58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