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별다른 이슈없어 '느긋'
의회 별다른 이슈없어 '느긋'
  • 정흥남 기자
  • 승인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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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 176회 제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폐회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는 이번 정례회 때 공영버스 확충 문제를 제외하곤 별다른 ‘이견’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소 느긋한 표정.

이처럼 이번 정례회가 무난하게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행정계층구조에 대한 주민투표 문제와 관련, 제주시와 시의회가 ‘혁신안 반대’라는 사실상 같은 동일한 입장에서 오는 29일 주민투표를 앞두고 ‘적전분열’양상을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

이에 따라 오는 19일 시의회가 폐회될 경우 직원들의 하계휴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인데 될 전망인데 제주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오는 27일 주민투표 후 전개될 행정행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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