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시30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쪽 79㎞ 해상에서 조업중인 모슬포선적 연안복합어선 어진호(9.77t, 승선원 8명)가 조업 중 기관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해경은 사고 해역에 500t급 구난함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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