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한달앞으로 다가왔지만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두고 정부와 줄다리기 중인 제주도교육청이 예상외로 대도민 홍보전에 두각을 드러내지 못 하고 있다는 지적.
이는 앞서 도교육청이 총선을 앞둔 3월을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선거 의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것과 대조되기 때문.
주변에서는 “홈페이지에 카드뉴스를 올린 정도로 도민들이 교육청의 사정을 다 알아주길 바라느냐”며 “도통 여우같은 작전이 없다”고 참모진들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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