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용 예비후보(국민의당, 제주시 을)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오수용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수용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9회 말이 되기 전에 7회나 8회 쯤,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 만루 홈런으로 승세를 확실히 굳혀 1개월 후 4월 13일 투표일에 ‘압도적 당선’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선거와 투표는 과거와 오늘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지만, 내일과 희망을 열어갈 미래에 대한 투자이므로 미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며 “ 정권교체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제주의 자랑스런 아들이 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오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